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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김영윤 선수 우승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우승 차지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12-05 13:26 송고 | 2022-12-12 14:57 최종수정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김영윤 우승자 , 최근영 롯데렌탈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왼쪽부터 손장순 골프존 상무, 김영윤 우승자 , 최근영 롯데렌탈 상무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 결선에서 김영윤 선수가 최종 합계 18언더파로(1라운드 13언더파·2라운드 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대회는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서 열렸다. 코스는 의령리온CC 마운틴·길정 코스서 2라운드 36홀스트로크 플레이로 치러졌다.
대회 총상금은 1억원이다. 우승자 김영윤 선수는 우승 상금 2500만원과 2000점의 대상 포인트를 받았다.

김영윤 선수는 "대회를 열어주신 골프존과 롯데렌터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017년 GTOUR와 첫 연을 맺은 이후 첫 우승을 하게 되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시즌 대상과 상금왕은 지난해에 이어 대상포인트 6500점과 총상금 6775만원을 획득한 홍현지가 차지했다. 신인왕은 신인왕 포인트 1120점을 기록한 최비가나 선수가 선정됐다.
'2022 롯데렌탈 롯데렌터카 GTOUR WOMEN’S 챔피언십'은 롯데렌탈의 자회사인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니콘, 메이클린, 자생한방병원, 1879가 서브 후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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