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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전북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성료

최종 14언더파로 송한백 선수 우승
홀인원 기록만 47회로 열띤 경쟁 펼쳐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022-12-08 11:03 송고
(골프존 제공)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북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다. 본선은 11월 27일 전주 골프존파크 효자천변점에서 열렸다.
우승은 송한백 선수가 차지했다. 1라운드에서 7언더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총 14언더파를 기록했다. 준우승은 홍두창 선수에게 돌아갔다. 1라운드 4언더파, 2라운드 5언더파로 총 9언더파를 적어냈다.

현장엔 6655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선수 40명이 1만1654라운드를 플레이했으며 홀인원 47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기 경험을 제공하고 스크린골프가 메인 종목으로 인정받도록 스크린 골프 대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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