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인원 기록만 총 47회로 열띤 경쟁 펼친 끝에 송한백 선수 우승

 

골프존이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이 결선을 마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_골프존)
골프존이 후원하는 스크린 골프 대회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이 결선을 마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_골프존)

[시사매거진]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이 후원하는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가 성료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아마추어 남녀 통합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40명의 선수가 본선에 참여해 열띤 경쟁을 보여줬다.

지난 11월 27일 오전 9시부터 전주 소재의 골프존파크 효자천변점에서 A코스 무안클린밸리CC, B코스 써미트CC(M코스/S코스)로 치러진 본선에서 우승은 1라운드에서 7언더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로 총 14언더파를 기록한 송한백 선수가 차지했고, 홍두창 선수가 준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지난 7월 성료된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골프 대회 with Golfzon’ 때보다 많은 6,655명이 참여한 대회는 홀인원만 47회를 기록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는 “본 대회는 골프존이 후원하는 두 번째 시도 주최 대회로, 보다 많은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회 참여의 기회를 갖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되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은 지난 7월 ‘경기도 골프협회장배 스크린 골프 대회 with Golfzon’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골프협회장배 대회, 11월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배 대회 예선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2월 11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 체육회장배 대회 본선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