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2023시즌 GTOUR’ 정규투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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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3시즌 GTOUR’ 정규투어 개막
  • 민경식 기자
  • 승인 2023.01.25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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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13억 원 규모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2023시즌 GTOUR 정규투어를 개막하고 오는 28일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진행한다. 사진=골프존

[매일일보 민경식 기자] 골프존은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시작으로 총상금 13억 원 규모의 2023시즌 GTOUR 남녀 정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GTOUR 1차 결선은 총상금 7000만 원과 우승 상금 1500만 원 규모로 치러진다. 2022시즌 GTOUR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전 시즌 우승자를 포함한 예선 상위 60명과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뽑은 초청 선수까지 최대 68명의 프로가 격돌을 벌인다. 

대회 관전 포인트로는 2022 시즌 대상 수상자 금동호와 마지막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양보하고 상금왕을 올랐던 이성훈의 팽팽한 대결이 관심을 모은다. 

이번 ‘2023 GTOUR 남자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롤링롤라이가 서브 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라운드는 9시, 2라운드는 13시 30분부터 생중계될 예정이다. 올해 2023 시즌을 기점으로 SPOTV채널 TV, OTT 서비스를 활용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도 송출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GTOUR 웹사이트를 개설해 대회 토너먼트부터 선수 정보, 기록, 사진·영상, 이벤트 등 GTOUR와 관련한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영상과 리더보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을 도입해 스크린골프 대회 관람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새 단장한 GTOUR 웹사이트는 골프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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